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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일정 돌입… 예산안 등 심의

  • 입력 2019.11.19 15:04
  • 기자명 곽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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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태경)가 20일 제27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열고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집행부가 편성·제출한 1조 6천억원 규모의 2020년도 예산안과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아울러 의원 발의 조례안인 ▲시흥시 놀이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 동의안 10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시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에 나서고, 21일부터 22일까지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갖는다.
이어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6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시민중심 열린의회’의 구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회의 모습을 시의회 시흥시의회 홈페이지(http://livecouncil.siheung.go.kr)와 유튜브(시흥시의회 채널)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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