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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2019 여성단체 연계 농특산물 판매촉진사업’ 추진

  • 입력 2019.11.15 13:25
  • 기자명 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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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3일 여성단체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사당3동대림아파트에서 ‘2019년 여성단체 연계 농특산물 판매촉진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촉진사업’은 꽃송이버섯, 작두콩 차, 미니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율무, 땅콩, 건나물 등 화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 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여성지도자협의회(회장 양경자)가 서울사당3동대림아파트부녀회(회장 김양희)와 연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단체 간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경자 화순군여성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 농특산물을 다른 지역에 널리 알리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여성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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