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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하반기 전 직원 대상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 입력 2019.11.15 11:35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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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직장인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직장남녀연구소 대표 정미선 강사를 초빙해 4시간 동안 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젠더폭력 예방이라는 틀 안에서 4대 폭력을 구분하고, 실제 직장생활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직장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팁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고, 올바르게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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