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섭 기자 / 강릉시장(시장 김한근)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맞아 국내자매도시를 초청해, 우호협력을 증진시키고, 영화제 축제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 방문예정인 국내 4개 도시(서울강서, 대구북구, 경기파주, 경기부천) 대표단들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개막식장에 입장해 개막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또한, 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철 집행윈원장도 이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어서 영화인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강릉시는 7개 국내자매도시와 문화행사 및 축제 방문, 합동 세미나, 농산물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상호 협력적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