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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상상의 나래를 펴는 그림책 육아 비법 공개

  • 입력 2019.11.07 11:36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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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립도서관은 책 꾸러미와 영유아 및 양육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2019년 서울형 북스타트 사업’과 연계된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 육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유아 대상의 도서를 집필한 김지연 작가와 함께 진행되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그림책을 활용한 육아 방법을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그림책을 단순히 자녀들에게 읽어주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해,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게 독려해주는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 도서관 관계자는 “유익한 강연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키울 때 필요한 효율적인 육아 지식과 생각을 서로 나눠 볼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11월 28일(목), 29(금)에 총 2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까지 전화 및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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