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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교통대책 추진
8일 강릉국제영화제가 개최됨에 따라 행사장 일원 중심으로 실시
2019년 11월 04일 (월) 백윤섭 shilbo@naver.com

백윤섭 기자 / 오는 8일 강릉국제영화제가 개최됨에 따라 메인 행사장인 강릉아트센터 일원을 중심으로 특별 교통대책이 시행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국내 내빈들이 초청되는 이번 강릉국제영화제는 아트센터에 펼쳐질 레드카펫을 중심으로 개막식장과 리셉션장 등은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이자 주거지와 인접한 점을 감안해 통행 차단보다는 우회도로 위주로 교통대책을 수립해 시행된다.
특히 영화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카펫 행사에 맞춰 차량으로 인한 소음, 교통혼잡, 조명간섭 등이 없도록 하는 등 세심한 교통관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강릉시 교통관계자는 밝혔다.
강릉시는 초청인사와 방송차량 등을 위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오는 4일부터 차량 이동을 안내하고 행사장 주변 무질서한 주차환경을 정비해 나가고 있으며 개막식 당일에는 일부 도로의 통행을 제한하고 우회도로의 이용을 당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 관람객과 초청내빈의 주차구역을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며 주차장 주변에 충분한 안내판 설치로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하는 한편 시외버스나 강릉역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강릉시 교통과에서는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4일~8일까지 종합경기장내 행사장 주변에 차량을 이동해 줄 것과 아울러 일부 통행에 제한이 있어 불편이 예상되지만 국제영화제를 통해 강릉을 세계적인 영화도시로 만드는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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