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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가족, 역사 愛 빠지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 입력 2019.10.22 15:07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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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3회차를 진행했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가족 구성원과의 친밀감 형성 및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회차 프로그램은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 청와대 사랑채 등을 방문해, 입법부의 역사와 역할, 대한민국의 헌정 역사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자유롭게 공부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주말에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교육자료를 통해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자녀가 TV에서만 보던 국회와 청와대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즐거워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마지막 4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6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박물관, MBC테마파크 등을 방문해,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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