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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광역콜 이용 우수사례 공모

이용자·종사자 대상 감동적 사례 접수해 공유·확산키로

  • 입력 2019.10.21 13:43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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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전남복지재단 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의 광역콜(1899-1110) 서비스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우수 사례 공모에 나섰다.
공모 대상은 전남광역콜서비스 제공 시군 센터 종사자와 이용자다. 오는 11월 7일까지 사례를 접수한다.
공모 내용은 전남광역콜서비스 이용 후 삶의 질 향상, 콜서비스 제공 사례, 감동적 사례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전남복지재단 알림마당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접수 사례에 대해선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에 대해선 성과보고 현장 발표를 해 최우수상 1개(상금 30만 원), 우수상 2개(상금 25만 원), 장려상 3개(20만 원)를 가리게 된다.
전남복지재단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제공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22개 시군센터 등에 배포해 널리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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