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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호국안보결의대회 개최

이승옥 군수, 재향군인회에 철저한 안보의식교육 당부해

  • 입력 2019.10.21 13:42
  • 기자명 김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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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 지난 17일 재향군인회 강진군지회(지회장 김영배)는 향군회관 안보교육관 4층에서 이건섭 부군수와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호국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날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유공자로 강진군 재향군인회 신전면회 소속인 강명선 외 6명이 재향군인회장 표창장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건섭 부군수는 축사에서 “제67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설립목적에 맞게 내실을 기하면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재향군인회가 솔선수범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으로 바쁜 와중에 기념행사 오찬장에 들린 이승옥 군수는“재향군인회의 지역사회에 공헌한 기여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군민들에게 철저한 안보의식교육 함양에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도 함께 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관련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로써, 원래 기념일은 지난 8일이나 재향군인회 강진군지회에서는 호국안보결의대회까지 함께 열리게 돼 지난 17일에 행사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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