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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인천시의원, “원도심 교육인프라 집중투자” 주문
제257회 임시회 인천시 시정 질문 통해 교육격차 대책 예산 촉구
2019년 10월 18일 (금) 정순학 shilbo@naver.com

정순학 기자 /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의원은 지난 10월 17일 제257회 임시회 시정 질문을 통해 인천시 집행부에 원도심-신도심 간 교육 불균형 해소에 대한 중장기적 로드맵 마련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구도심의 과밀학급 문제,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 안전문제, 학생 통학로 안전문제, 도시재생 프로젝트 미흡 등 사례를 밝히며 ▶구체적인 교육균형 발전 중장기적 로드맵 ▶군·구별 원도심 교육균형발전 예산확보현황 ▶서울시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4년 간(19~22년) 1220억 강북 집중 투자 발표와 관련된 인천시의 원도심 예산 투입 계획 등을 질의했다.
임 의원은 특히, 민선 7기 들어 원도심 교육·문화·돌봄 사회기반 시설 인프라 투자에 대한 정책이나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시는 최근 5년 간 정부의 무상교육·다목적강당 등 특별교부금을 받는 국책사업을 제외하고 원도심에 특화된 교육인프라 확충 투자에 소홀했다”면서 “이로 인해 부평이나 계양 등 낙후된 학교들의 교육환경개선작업이나 주변지역 공간 재구조화 사업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고 꼬집었다.
답변에 나선 박남춘 인천시장은 “향후 교육예산 집중 투자로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신도심 간 교육 불균형 갈등을 해결하겠다.”며 “시 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 인프라 확충과 교육복지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보고서에 군·구별 교육복지 격차해소 정책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도심 균형발전 및 도시재행 보고서에서는 중부·남부·동북·서북·강화옹진 등 5개 생활권으로 구분해 ▶교육·문화·돌봄을 위한 생활SOC복합화사업 ▶생활권별 거주특성에 따른 재구조화 추진 ▶역사·문화·자연자원을 고려한 특화발전 ▶학교와 도서관 등 학습시설 복합화 ▶창의적 인재양성 미래교실 운영 ▶과밀학급 해소 위한 학교시설 리모델링 ▶마을밀착형 작은도서관 확충 ▶청소년 문화예술 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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