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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행복화성 만들기 사회공헌에 앞장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 입력 2019.10.18 14:12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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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시설관리처 마리나관리팀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곡항마리나 시설 이용고객(선주)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취약계층 대상 해양레포츠 체험 서비스는 화성도시공사 주최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할 요트 후원 선주를 모집하고 화성시 관내 읍면동사무소 및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체험활동에 참여할 장애인 및 보호아동 등 취약계층인 복지시설 어린이 청소년 대상자를 선정해 무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018년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 제공 이후 선주들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데 선주들은 2019년에도 지역사회에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는 자발적인 후원 의지를 보여 금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해양레포츠 체험서비스 단체로는 6월24일 동탄어울림장애인보호센터 10월12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센터 아동들 약60명이 전곡항 마리나에 방문했고 선주의 후원으로 요트 6척을 지원받아 전곡항 마리나 인근 해상에서 해양레포츠를 경험하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실제로 각 체험기관에 동행한 인솔자들은 아이들이 해양레포츠에 대한 각별한 추억을 만들며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왔다.
한편 연지흠 마리나관리팀장은 해양레포츠 체험서비스 제공 기회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제공 가능하도록 2020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전직원과 선주들이 연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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