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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와 교회의 역할 세미나

  • 입력 2019.10.17 12:17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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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한국교회봉사단(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한교봉)과 한국기독교사회복지실천학회(이사장: 박종삼, 학회장: 이준우, 학회)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와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 기도회는 정성진 목사(한교봉 공동대표회장)의 메시지와 김동배 교수(한교봉 디아코니아포럼 대표)기도로 진행되고, 2부 세미나에서는 학회 연구위원장 김종선 교수(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오단이 교수(숭실대학교)가 주제발제를, 최희철 교수(강남대학교)와 정시몬 관장(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토론에 참여한다.
오단이 교수는 발제를 통해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패러다임이 사회복지 대상자를 기반으로 하는 복지 시설 중심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교회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기독교 관련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 교수 및 학생, 신학생 등이 참가대상이며 참가신청은 웹사이트(http://naver.me/GANELSEZ)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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