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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용인노회,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 진행

김수관·박봉수·오준석·정성훈·김현명·홍민유 목사 임직

  • 입력 2019.10.15 12:15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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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 용인노회(노회장 김태진 목사)가 14일 포곡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원)에서 22회 정기회와 함께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강도사 인허식 및 임직식은 노회장 김태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고 조동욱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와 김병구 목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조용구 목사(부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불가능한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하시려고 하면 다 할 수 있다”면서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깜짝 놀랄 일들을 행하실 것이다. 큰 꿈을 품고 놀라운 사역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회장 김태진 목사는 강도사 인허증과 목사 임직패를 수여하며 “어떤 일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인도하심을 받아 사역하길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기뻐하는 일들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엄승현, 김은성 씨가 강도사 인허를 받았고, 목사임직식을 통해 김수관, 박봉수, 오준석, 정성훈, 김현명, 홍민유 강도사가 목회자로 세워졌다.
김태영 목사(증경노회장)와 전형주 목사(증경노회장)는 권면과 축사를 하며 목회자로 세워진 이들을 축복했다.
한편, 임직식을 마무리하며 김태진 노회장은 “오늘 목회자로 세워진 이들이 앞으로 용인노회와 함께 용인을 복음화 하는 큰 일꾼이 되길 바란다”면서 “합력해 선한 일을 이루며 우리교단에서 귀감이 되는 노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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