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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차난 해결 위한 대안 마련

  • 입력 2019.10.11 14:33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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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10월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9년 부평구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주차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이후 그동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주차문제의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는 주차장법에 따라 용도지역별·권역별로 조사구역을 설정하고 주차장 수급실태를 조사해 주차장의 설치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오는 12월 완료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용역 진행에 반영해 주차장 수급실태조사를 잘 마무리해야 할 것”이라며 “부평구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주차장 수급실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주차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주차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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