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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 전개

  • 입력 2019.10.08 13:39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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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창원시청 고운메디컬 앞 및 시청 후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BNK경남은행 창원시청지점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00억 규모로 발행된 창원사랑상품권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리플릿과 현수막 등으로 캠페인 활동을 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지난 8월 20일 발행된 모바일 상품권과 12월 1일 발행예정인 지류 상품권에 대한 설명과 소상공인에 직접 방문해 가맹점 가입 절차를 설명했다.
모바일 상품권은 금융기관에 가지 않고 휴대전화의 제로페이 앱에서 2천원, 5천원, 1만원, 5만원권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12월 1일 발행예정인 지류상품권은 금융기관(경남은행, 농협)에서 5천원, 1만원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10% 할인도 실시하고 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발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및 소득증대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창원사랑상품권이 조기에 정착돼 지역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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