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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정남도서관,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 개최

  • 입력 2019.10.04 15:28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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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운영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10월의 하늘(과학자들의 작은 도시 강연회) 사업에 정남도서관이 선정돼 오는 26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국의 중소도시 공공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강연 재능기부 행사로 10년 전 카이스트 정재승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는데 올해는 전국의 100개 도서관에서 행사가 열리고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주최로 사업이 진행되게 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립정남도서관(관장.전미경)은 지난 6월 개최지로 선정된 후 현재까지 10월의 하늘 운영위원회와 함께 강연회를 준비해 오고 있는데 강연자 섭외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전 과정이 대가없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행사임에 따라 지역 거점기관으로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남도서관에서 강연기부를 진행할 강연자는 김수금 박사(동국대학교)와 황영준 박사(삼성전자)로 수학과 과학을 일상의 소재와 예술을 통해 흥미롭게 접근하는 강연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10월의 하늘 강연접수는 화성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는 방침인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31-8015-4946)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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