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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내곡동,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입력 2019.09.30 11:40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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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옥현, 김창열)는 연초 주민대토론회를 개최해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복지 소외계층, 위기가정 청소년, 독거노인 등) 해소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방안을 채택하고 소외계층‘주거환경 개선사업’과‘하루 100원의 행복’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깨비봉사단원 32명이 참여해 28일 장애인 신**씨 가구에 벽지, 타일벽지, 전등, 페인트 도색 등 집수리 개·보수를 지원한다.
이날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깨비봉사단에서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일선에 앞장서서 일함으로서 지역복지 해소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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