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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CCTV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 본격 운영

  • 입력 2019.09.26 12:27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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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오늘 10월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개소한 강릉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 1114대를 24시간 모니터링 함으로써 관내 각종 사고와 재난ㆍ재해 및 범죄 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동안 통합관제센터 견학은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시민들에게 관제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CCTV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전 시민으로 확대 운영한다.
견학대상은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초ㆍ중고생, 일반 시민이며, 1회당 견학 가능 인원은 20명 내외의 단체로 CCTV통합관제센터시스템 시설 전반에 대한 기능 설명, 홍보동영상, 견학 등으로 30분 정도 소요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두 차례 운영하며, 강릉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www.gn.go.kr/yeyak)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통합관제센터 견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범죄에 대한 인식을 공감 해주기를 바란다.”며, CCTV 및 관제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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