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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2019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 입력 2019.09.20 15:24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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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을 진행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그리고 민·관·군 협업 체계구축을 위해 올해 3번째로 열렸다.
분야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와 군부대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충무계획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 인적·물적 자원 확인과 정비, 충무계획과 동원계획의 상호 대조 확인 작업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각 부서와 관련 기관의 자원동원에 대한 충분한 업무 연찬의 시간을 가져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동원자원 및 중점관리업체의 자원동원능력, 변동사항 등을 중점 확인하는 등 전시 동원자원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의 시간을 가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에는 정보통신과의 협조로 pc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군부대 담당자와 상호자원을 확인하는 등 행사 내실에 만전을 기했다. 또 6군단 동원담당자와 동원 관련 직무설명회를 사전 실시하는 등 비상대비업무 담당자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로 삼게 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보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항”이라며, “빈틈없는 중점자원 관리를 통해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완벽한 동원과 대응체계를 구축, 자원동원과 군사지원체제가 무리 없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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