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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20일부터 국가기준점 일제조사

  • 입력 2019.09.19 13:38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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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관내 설치된 국가기준점을 오는 20일부터 일제조사 한다고 밝혔다.
조사할 기준점은 관내 수준점을 비롯해 전부 20점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을 대신해 조사하게 된다.
한편 마산회원구 이종민 민원지적과장은 “각종 측량성과 결정의 기준이 되는 국가 기준점 조사를 통해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가기준점은 토지의 경계 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가기준점은 매년 유지관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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