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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하반기 성과향상 대책보고회 가져

  • 입력 2019.09.19 13:3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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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허만영 제1부시장과 기획예산실장, 합동평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하반기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합동평가에 대비해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부진 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2019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정부합동평가 실적 거양 및 도정 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며, 정량지표 90개, 정성지표 32개로 총 122개의 지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표에 대한 개별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평가기간이 종료되는 12월 말까지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실적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합동평가 결과는 창원시정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성적표라고 할 수 있으므로 성과 향상을 위해 전 부서가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전년도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만큼 다시 한 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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