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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가을 여행주간 맞이 예찰활동 나서

강춘명 대민기획관 주민불편사항 현장 직접 챙겨

  • 입력 2019.09.19 13:36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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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구무영)는 지난 17일 가을 여행주간 맞아 ‘생활현장 집중예찰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9월 집중예찰의 날은 9월 12~29일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진해를 찾는 여행객과 시민의 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진해구 전부서가 합동해 불법 현수막 제거, 방치된 오랜 생활폐기물 처리, 체육공원 시설물 점검, 도로 교통 시설물 점검 등 관내 구석구석을 살피는 활동으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는 71건의 예찰은 당일 처리 완료했으며, 그 외34건의 업무는 담당부서로 통보돼 빠른 시일 내 처리완료 되도록 해 잠재적 민원을 사전 해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정 및 구정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했다. 
강춘명 대민기획관은 “구민이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적극적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전직원이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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