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거창署, 거창나래학교 위문

  • 입력 2019.09.18 15:17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주·김효숙 기자 /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17일 거창군 마리면 소재 거창나래학교를 방문해 학용품을 전달하고 힘든 여건에서도 다부진 꿈과 용기를 품고 생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거창나래학교는 거창군에 있는 공립 특수학교로 2019년 3월 1일 개교했으며, 경남 서북부권 장애학생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첫 번째 특수학교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교등학교, 전공과 5개 과정에 대해 교육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밝고 희망찬 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