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 화성시도시재생사업 방향성 제시 및 도시디자인 방안 마련위해 열공중

  • 입력 2019.09.18 15:04
  • 기자명 국승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승우 기자 /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대표.배정수 의원)가 화성의 신도시와 구도심에 반영할 수 있는 도시재생 및 공공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의견청취와 도시재생현장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자못 기대가 크다.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이하.도시재생연구단체)는 단체를 구성 한후 지난 7월 23일에는 화성도시공사 사장 화성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10명과 함께 천안의 청년몰 및 천안시도시재생협의회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화성시 도시재생을 위해 자료수집 및 사례 연구 활동을 폭 넓게 실시하고 있다.
먼저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는 지난 5일 도시정책과 와 도시디자인과 관계자로부터 화성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공공디자인 광고물 등 관련 내용을 심층적으로 보고 받았다.
아울러 17일에는 김명진 화성시 디자인 기획관과 함께 도시디자인 정책의 방향과 의제설정 도시계획 및 설계 경관 녹지 건축 공공디자인 광고물 등 각 분야별 세부내용에 대한 질의와 분석을 통해 화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는 배정수 김경희 김도근 김효상 신미숙 이은진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화성시 도시재생프로젝트와 신도시 경관디자인의 연계성을 정립해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성시의회 도시재생연구단체는 벤치마킹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자료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보고서를 작성해 화성시에 적용할 수 있는 도시 브랜드화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