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해, 2019년 3분기 동부권 시민통합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9.17 14:33
  • 기자명 석기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석기룡 기자 / 김해시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순수종합예술축제인 제30회 김지난 16일 활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김해 동부권역 5개 면·동(상동면, 대동면,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지역주민대표 30명이 모여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동부권 시민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부권 간담회는 2016년 10월 첫 시작으로, 동부권역 주민들의 상호교류와 소통 및 화합으로 하나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분기별 5개 면·동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지역주민대표가 상동면의 체육대회 및 대포천 축제, 대동면의 걷기대회 및 노을 음악회, 활천동의 꽃무릇 축제, 찾아가는 음악회 및 체육대회, 삼안동의 삼안마을축제 이웃사촌 행사, 불암동의 서낙동강변 꽃밭 재정비 사업 등 축제행사와 현안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소식들을 알리고, 동부권 상호 교류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능희 활천동장은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각 지역의 현안 사업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동부권역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