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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추석맞이 예산 23억 원 확보!

대부동 및 호수동 게이트볼장 지붕설치 각 3억원 확보

  • 입력 2019.09.16 15:07
  • 기자명 오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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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석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 을)은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로부터 지역예산 23억 1,500만원을 확보했다.
박순자 위원장이 확보한 예산은 대부동 게이트볼장 지붕설치 예산 3억원과 호수동 게이트볼장 지붕설치 예산 3억원, 중앙공원 리모델링 사업 예산 3억원, 안식경로당 신축건립 사업 예산 3억원, 안산지역 방범CCTV 설치사업 6억원, 호수동 안심비상벨 설치 예산 1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으며, 이와 함께 안식경로당 신축건립을 위한 예산 5억 1,500만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가로 확보했다.
대부동과 호수동의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운동공간이지만 그동안 눈과 비, 햇빛을 막을 수 없는 지붕이 없어 날씨에 따라 이용에 제한이 있어왔다. 이번에 박순자 위원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르신들이 운동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중앙공원은 야간에 조명이 부족하고 불법주차 등으로 인해 도보로 공원에 진입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이용에 제한이 있어왔다. 이번에 박순자 위원장이 확보한 예산은 중앙공원 진출입로에 보행자 보도를 설치하고 공원등을 추가로 설치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잔동에 위치한 안식경로당은 공간이 좁고 협소할 뿐만 아니라 경로당 이용을 위해 어르신들이 계단을 이용해야 해서 많은 불편이 있어왔다. 이번에 박순자 위원장이 신축건립을 위한 예산을 8억 1,500만원을 행안부와 경기도로부터 확보함에 따라 안식경로당 신축 건립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박순자 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확보한 안산시 방범CCTV 설치를 위한 예산 6억 원과 호수동 안심비상벨 설치사업 예산 1억원은 보다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께 효도하는 딸이 되기 위해 안식경로당 신축 및 게이트볼장 지붕설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중앙공원 조명과 방범CCTV설치 예산 확보를 통해 우리 안산의 어린이들과 여성, 시민 모두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순자 위원장은 “추석 이후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통해 안산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반월시화공단을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혁신하고 우리 안산의 10년 뒤 일자리 확보와 자영업자들을 위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모두가 잘사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100일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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