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언주 의원, “문재인 정부 조국임명,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했다” 삭발식 단행

  • 입력 2019.09.10 15:02
  • 기자명 오순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순석 기자 / 이언주 의원은 9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했다” 며 기자회견과 삭발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86운동권 세력들은 평등과 공정을 앞에 내세우며 자본주의를 비판했지만 특권과 반칙을 통해 자본주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며 국민들로부터는 성공의 사다리를 빼앗은 위선자들” 이라고 비판하며 “국민의 절반이 반대하는 조국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며 수구세력이자 국가파괴세력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다. 시민단체사회와 정치권이 함께 투쟁할 것을 제안하며 저도 작은 밀알이 되겠다”며 기자회견을 마친 직후 ‘조국 임명 규탄’ 삭발식을 단행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