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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어려운 가정 70가구에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및 재래김 세트 전달

  • 입력 2019.09.10 14:20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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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누리복지협의체와 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3만원권)과 재래김 세트를 전달했다.
누리복지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장만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광명6동 10개 유관단체와 독거노인 50명과 1:1 매칭해 안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는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어르신 돌봄사업』대상자 50명에게는 사랑의 재래김 세트를 전달했다.
고길수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에 특히 홀로 사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작은 성의로 준비한 선물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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