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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 화성시 당정협의회 개최

화성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도시가스 공급률 90% 도농 균형 달성 등

  • 입력 2019.09.09 15:09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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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갑지역위원회(위원장.국회의원 송옥주)와 화성시(시장.서철모)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진 당정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화성(갑)지역위원장인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무국장 보좌관 비서관 자문행정관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에서는 서철모 시장을 비롯해 소관 실.국장 정책보좌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송옥주 위원장과 서철모 시장은 송산 국제테마파트 추진이 서부권 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데 뜻을 함께하고 그 첫 걸음으로 국제테마파크역이 신안산선 실시 설계 시 확정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 및 행정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게 논의하고 주민 숙원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는데 먼저 화성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추진. 도시가스 공급률 90% 도농 균형 달성(서부권 집중). 소공인 집적지구 기반시설 구축. 향남 복합문화센터(생활형 SOC 복합화-수영장 도서관 가족통합센터 등)의 차질 없는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옥주 화성(갑)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시 서부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당정협의회를 계기로 지역위원회와 화성시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발전을 위한 화성(갑)지역위원회의 깊은 관심과 고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민중심의 행복 화성을 위해 당정협의회를 정례화 해 더욱 튼튼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은 지난 5월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됐었는데 6월 19일 화성출신 송옥주 국회의원(현.비례대표)이 새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돼 지역 조직을 새롭게 만들며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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