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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권경도, 추석맞이 고향마을 햅쌀전달

  • 입력 2019.09.05 14:20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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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국토교통부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 진단본부 기술지원팀 권경도(40)씨가 추석을 앞두고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햅쌀 35포를 전달해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권 씨는 할아버지와 아버지 고향인 도산면 관내 이웃에 한돈을, 김장철에는 젓갈 을 기탁 하는 온정을 베풀기도 했었다.
고인이 된 조부(권영세)님은 생계가 어렵던 시절 마을주민들 에게 밥을 지어 대접하고 의복을 전달 하고, 생활이 어려워 진학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 하기도 했다고 주위 주민들로 부터 전해 지고 있다.
또한, 부친(권오갑, 68)께서도 주민들에게 친절 봉사로 정평이나 있다.
권 씨는 조부님의 가르침에 “너 보다 못살고 힘든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아 가라”는 교훈을 본 받아 평소 소신을 갖고 자녀 및 친지 조카 그리고 지인들 에게도 교훈을 전하는가 하면 바르게 생활 하고 있고, 3대 째 나눔을 실천 하고 있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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