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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병영선교 특별집회 ‘내 모습 이대로’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펼쳐진 특별결신집회!

  • 입력 2019.09.05 12:08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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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CTS가 추석을 맞아 다음세대를 위한 특별한 결신집회 현장을 소개한다. 지난 8월 25일, CTS는 “다음세대 선교 비전 실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군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5,000여 명의 입소 훈련병을 대상으로 병영선교 특별집회 “내 모습 이대로”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거쳐 가야 하는 군대! 특히 육군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는 비기독장병이 70%에 이를 정도로 비신자들의 예배 참여가 높다. 이에 CTS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이끌기 위해 훈련병들을 위한 병영 특별집회를 마련, 기독장병들의 군선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비기독장병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특별결신집회에는 CTS 인터내셔널의 찬양선교사 손재석 목사를 비롯해 강성훈 전도사, 지미선, 심상종 교수, 황국명 목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비신자들도 군대를 오면 알게 된다는 “실로암” 찬양을 시작으로, 매 찬양이 이어질 때마다 훈련병들의 열광적인 참여와 반응이 예배의 분위기를 사뭇 뜨겁게 했다. 특히 이날 손재석 목사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특별 메시지로 전했고, 이어진 ‘결신의 시간’에서는 연무대교회에 첫발을 디딘 장병들 중 800여명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생생하게 담긴 <CTS 병영선교 특별집회 ‘내 모습 이대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에 특집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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