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광명, 새로운 도약 준비하다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광명시 평생학습 대 토론회 「시민추진단」76명의 여정이 시작되다.

  • 입력 2019.09.02 14:25
  • 기자명 박성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규 기자 / 국내 최초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이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대 토론회를 이끌어갈 시민추진단 출범식을 지난 8월 30일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다.
20년 동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도약할 미래의 평생학습도시 변화를 기대하며 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추진단은 7개 영역에서 약 8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공동체, 민주시민, 일자리, 문해교육, 장애인, 청년 그리고 시민제언으로 구성된 7개 영역에서는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과거(성찰) - 현재(진단) - 미래(설계)’ 토론구조를 설정하고  2개월 동안 각 영역별로 5차례 소그룹 토론을 이어간다.
시민추진단 출범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평생학습에 씨앗을 뿌린 시민의 힘으로 다시 재도약 하는 미래 평생학습도시를 설계해 주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