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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청계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 가져

  • 입력 2019.08.26 11:36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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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순)는 지난 23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사랑의 밑반찬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거동 불편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장조림, 꽈리고추 볶음, 김자반 등 맛있는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소외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남순 부녀회장은 “부녀회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봉사를 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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