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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 입력 2019.08.14 11:43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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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양주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각 지역의 대표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9월 개최하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서울 근교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양주시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송추·일영유원지, 장흥관광지 등 양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 풍부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관광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양주시를 알릴 수 있는 ‘나전칠기 체험’과 ‘펀치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나전칠기 체험’은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손거울 자개 긁기를 체험하며 나전칠기의 아름다음과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양주시가 보유한 유·무형 문화재를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펀치 이벤트’는 펀치게임기를 활용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문답형식의 양주시 관광퀴즈 맞추기를 진행 자연스럽게 양주시와 관련한 정보를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양주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모두가 누리는 역사문화의 도시, 감동도시 양주를 적극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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