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종교·문화 수도권 지방 국제
2019.12.13 금 15:54
 
> 뉴스 > 수도권 > 경기
      트위터 페이스북
화성 범대위, 해미 전투비행장 소음 피해 체험 및 화성호 철새 탐조
2019년 08월 13일 (화) 국승우 shilbo@naver.com

국승우 기자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가서 들어보자! 전투기 소음!이란 주제로 13일 서산시 해미읍에 소재한 전투비행장(서산비행장) 인근과 화성호 등을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4월 3일에도 군산비행장과 서천 습지보호지역을 탐방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든 화성시 범대위는 이날 가진 행사도 소음피해 체험과 생태가치 인식을 통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범대위 회원들과 일반 신청자 160여명은 서산비행장 인근 지역인 귀밀리에서 직접 전투기 소음 피해를 체험했는데 현장에서 구본웅 서산비행장 소음피해대책위원장으로부터 해미읍 주민들의 소음피해 현황 설명을 듣고 수원전투비행장소음의 동일 피해자인 화성시 동부권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이날 해미 전투비행장 소음 체험에 나선 대책위와 시민들은 서산의 대표적 문화재인 해미읍성을 탐방하고 지역이 보유한 역사적 가치의 활용방안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축제프로그램에 주목하고 화성호 철새탐조를 통해 화성습지의 생태 가치와 필요성을 재삼 인식했다.
화성시 범대위 홍진선 상임위원장은 화성시의 미래 가치는 매향리의 평화유산과 서해안의 생태를 얼마나 잘 보호하고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만약 수원전투비행장이 화옹지구로 이전해 온다면 화성시민들은 극심한 소음피해에 시달릴 것은 불을 보듯 훤하고 화성시가 갖고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모두 잃게 될 것이라며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을 기필코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범대위는 이날 서산 해미 전투비행장 소음 체험을 통해 향후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저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9-10월 에 개최되는 관내 축제행사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성호의 생태가치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국승우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매일(http://www.s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17(연지동 대호빌딩) | ☎02-762-8114 | fax 02-764-2880
서울매일·등록번호: 가 00211 | 등록연월일: 2005. 11. 30 | 발행·편집인: 김은주
서울매일신문· 등록번호: 아 00021 | 등록연월일: 2005. 08. 12 | 발행.편집인: 김은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석
Copyright 2009 서울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hilb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