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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6동, 건강한 여름나기‘삼계탕 행사’ 진행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전달

  • 입력 2019.08.09 11:22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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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는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용규)·부녀회(회장 송경례) 주관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닭 250마리로 정성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30가구 및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전달했다.
송경례 새마을 부녀회장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 모두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받는 사람 없이 함께 더불어 사는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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