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립 연천현충원 조성 사업 위한 양해각서(MOU)체결

  • 입력 2019.08.05 14:30
  • 기자명 김배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배덕 기자 / 지난 8월 2일, 국가보훈처와 연천군은 국립 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천군청에서 양 기관 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립 연천현충원은 안장수요의 증가로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의 안장 여력이 부족해지자 2019년 1월 「국립묘지법」 개정에 따라 유치가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산 120번지 일원에 92만㎡의 면적으로 조성되며 또한 2019년부터 2025년까지 9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5만 기 규모의 봉안시설·현충탑·현충관·휴게소 및 식당·관리동 등의 부대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