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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2017~2018년 성과평가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 입력 2019.08.05 11:22
  • 기자명 오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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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민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7~2018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2018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를 제공하는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운영수준 제고를 위해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 사업단 운영, 센터운영, 지역사회 공헌 및 경제협력, 지역일자리 연계 및 사업개발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은평구 신사1동에 소재하고 있는 은평지역자활센터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세차, 병원협력, 카드배송, 은평클린복지 등 8개 사업단과 행복나르미 등 3개 자활기업 운영을 통해 일자리 제공, 취·창업 지원 등 자활 촉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민준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은평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전국단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 향후 본 센터의 희망을 나누는 일터라는 슬로건처럼 모든 참여주민이 삶의 희망을 찾고 더불어 나누며, 저소득층 및 지역경제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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