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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인천시당, ‘일본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 운영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폐될 때까지 기업의 피해신고 접수 통해 피해상황 및 지원방안 마련

  • 입력 2019.07.26 15:05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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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지난 7월 26일부터 중앙당과 연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우리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신고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는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인천시당을 비롯해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도당에 설치,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폐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피해접수는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남동구 정각로 18, 4층) 방문 접수, △ 유선전화(032-466-0071) 접수, △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libertykoreaparty.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우리 국민 민생과 기업 활동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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