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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방학 맞아 엔트리 코딩교육 운영

4차산업시대 대비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활용능력 향상 도모

  • 입력 2019.07.25 13:14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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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엔트리 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차산업시대를 대비해 청소년들의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교통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오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청소년들의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자신만의 햄스터 로봇을 제작·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민재 관장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이번 엔트리 코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논리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프로그램을 통한 소통방법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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