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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원도심 2가구... G-하우징 사업 ‘리모델링 완료’

  • 입력 2019.07.19 13:12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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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하남시는 2019년도 G-하우징 사업으로 원도심 지역 2가구를 선정해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G-하우징 사업’은 관내 주택 시공업체의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집수리 사업이다.
시는 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지역 기초생활수급 가정 2가구 주택을 선정하고, 하남시 관내 아파트를 시공 중인 ㈜호반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주) 2개 업체가 참여하도록 해 도배, 장판 교체와 불안전한 전기공사 등 내부 집수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해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민간업체가 참여하도록 해 G-하우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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