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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기후위기 막기 위해 에너지절약 동참

  • 입력 2019.07.17 11:35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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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에너지 절약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에너지 문제는 지방정부의 의지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해결할 수 있으므로, 광명시는 민·관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이번 여름철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줄여나가려 노력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 절약 홍보를 위해 부채를 제작해 광명청소년재단과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보물에는 여름철 절전요령으로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 ▶에어컨 필터 2주마다 청소 ▶영업종료 후 광고조명 소등 ▶문 열고 냉방영업 자제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그리고 스마트 절전요령으로 ▶미니태양광으로 에어컨 냉장고 전력대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모바일로 실시간 전력사용량 체크 ▶형광등 대신 LED 조명사용 ▶스마트 플러스사용 ▶건물과 공장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시민 실천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광명시는 오는 19일 여름철 에너지 절약 가두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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