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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희시 복지위원장, 장애인협회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7.15 15:02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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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모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5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기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한은정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법인행정국장이 참석했다.
김기호 협회장은 ▲ 고령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쉼터 설치 ▲ 장애인단체 협회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 ▲ 장애인식 개선사업 운영 인력 증원(1명) ▲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관련 1일치 사납금 지원(종사자들은 현재 월 26일 근무, 1일 휴식 부여 필요) 등을 건의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장애인 인권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회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노고를 치하하며, “현재 장애인 중 40%가 넘어가는 고령장애인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은 전무 하다시피 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똑같은 상황에서의 경쟁은 힘들어 보인다. 道 집행부에서 우선 검토를 한 후, 예산사정 등을 고려해 보건복지위원님들과 검토해 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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