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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219회 청소년 의정교실

박문중학교 학생회 임원 22명 참가 시의회의 역할 및 조례안 상정 등 의정체험

  • 입력 2019.07.12 14:58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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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7월 11일 열린 제219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에 박문중학교(연수구 송도동 소재) 학생회 임원 22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이날 시의회의 구성과 기능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직접 모의의회를 개회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전문 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받은 학생들은  조례안 등을 상정해 찬반토론을 거친 후, 안건을 처리했다.
박문중학교 고우민(3학년) 학생대표는 “의정아카데미를 통해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잘 알게 됐으며, 앞으로 지역에서 이뤄지는 일들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역구인 김희철 의원은 본회의장을 찾아 학생들의 질문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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