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회입법조사처,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표시제도 현황과 과제」세미나 공동 개최

  • 입력 2019.07.12 14:57
  • 기자명 오순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순석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황주홍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대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사단법인 소비자권익포럼(이사장 이은영)과 공동으로 7월 15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표시제도 현황과 과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식품 기능성 표시 규제가 완화돼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가 실시될 예정이지만, 허위·과장 표시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관련 원료· 제품 수입 증가로 국내 농식품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이에 식품 기능성 규제 완화로 식품산업과 농업 등 연관 산업이 동반성장하고 소비자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하중 국회입법조사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황주홍 위원장, 오제세 의원, 경대수 의원, 이은영 이사장 등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고, 다음으로 서희석 교수(부산대)가 좌장을 맡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