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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충남노회, 윤익세 목사 서기 후보로 추천

윤익세 목사 “총회의 법과 질서가 무너졌다”

  • 입력 2019.07.12 12:17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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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합동 충남노회가 제 140회 1차 임시노회를 열고 윤익세 목사(아산 사랑의교회)를 104회 서기 후보로 추천했다.
12일 석당교회에서 열린 임시노회에서 추천된 윤익세 목사는 “총회의 법과 질서가 무너졌다”며 “이를 바로 세우는데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기 박준연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조문상장로가 기도를, 노회장 고석득목사가 ‘점과 선’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
이어 회무처리에는 회원호명을 통해 개회가 선언됐다. 안건보의 건으로 △총회 임원후보 추천의 건, △광주신학교, 대구신학교, 칼빈신학교, 총신대학교 목사,장로 정년제 지키지 않을시 해당 신학교 총회강도사 고시 박탈하기로 △은퇴 목사, 은퇴 장로 총회 정년제 지키지 않을 시 은퇴목사, 은퇴장로를 박탈하기로 △ 순성 제일교회 교역자 이동 건 등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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