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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

  • 입력 2019.07.11 14:56
  • 기자명 박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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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기자 / 광명시의회(의장 조미수)는 11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7일간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안, 동의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 12일에는 상임위별로 시가 제출한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일부 예산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번 예결위원으로는 이일규, 박덕수, 김연우, 박성민, 현충열 시의원이 선임됐다.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일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한다.
조미수 의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 순위를 고려해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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