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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대한민국 건설로 희생에 보답”

여의도순복음교회, 6·25 기념주일 맞아 참전용사 초청 감사

  • 입력 2019.06.27 12:12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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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는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앞두고 23일 주일예배에서 참전용사 김재식 성도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수여하면서 감사의 뜻을 새겼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부족함 없는 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년 6·25전쟁을 상기하는 기념주일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져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교인들 중 375명의 참전용사들을 찾아내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1년에 한 차례 6·25전쟁을 기념하는 이 날에는 강대상에 태극기를 세우고, 특별히 제작된 영상을 함께 보며 예배 후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애국하는 성도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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