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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프트볼야구협회 평택 감사 결과에 일부금액 불복 이의신

기자수첩- 표홍기 기자

  • 입력 2019.06.20 15:2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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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제공한 4월1일자 보조금 과다 사용에대한 부분에 대해  보조금을 목적 외로 사실을 확인 목적 외로 사용한 보조금 661만5천원에 대해 보조사업 추진부서인 체육진흥과에 "지방재정법 제32조의4, 제32조의8 및 평택시 보조금 관리조례 제21조및 제28조에의거 회수 하도록 "시정조치" 했다.
이에 야구협회는 체육회를 통해 일부금액에 대한 이의 신청을 했으나 평택시 감사과는 재 검토후 목적외로 사용한 보조금 661만5천원을 전액 환수 하는 것으로 결론 통보 했다.
평택시 보조금에 대한 환수조치로 결론을 내려진 이제 평택시 체육회에 움직임이 기다려 진다.
이유는· 리그비 정산과정에 2018년도대한 결산,정산 일치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가 자료를 받아 조사를 했으나 여전히 금액과 정산 내용은 여전히 맞지 않고 있으며, 2017년도 리그비 정산은 지출에 대한 결의서만 있고 현재까지 2017년당시 사무국장 이씨(현재평택소재00고등학교 교사)는 협회에 제출했다며 인터뷰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2017년 당시 야구협회 임원진은 현 야구협회회장과 사무국장이 (전)사무국장과 협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어찌해서 같은시기에(2017년도) 야구협회를 운영한 사람은 같은데 2017년 정산 자료를 내놓지 못하는 것일까·
회원들에 투명하게 공개 돼야 할 자료는 현재 공중분해 상태이다. 회원들이 낸 리그비 또한 누가 ,언제, 어디서,무엇을,어떻게 쓰였는지 현 임원진과 전 사무국장만이 알고 있는 것일까·
현재 평택시 체육회는 이런 상황을 인지 하고도 대책 마련은 커녕 뒷짐지고 자료가 나오길 기다리는 형상이다.
대관편취, 보조금 과다사용 환수,2017년도 결산자료 묵인 등 시간만 가기를 기다리는 모양새 이다.
야구협회회장은 말했다. 체육회 담당팀장,직원,본인과에 인터뷰에서 "우린 시장기,의장기 대회 치루지 않아도 괞찮다"라는 발언을 했다.
위내용을 알고 있는 평택시 체육회는 2019년에 책정된 예산으로 시장기 야구대회를  치루고 있다.이유인즉 보조금에 투명함과 공정성을 위해 체육회가 보조금을 관리  필요한 곳에만 쓰기로 한 것이다.(향후 의장기를 어찌 치룰지 궁금하다)
위에서 말한 "시장기,의장기 대회 치루지 않아도 된다" 라는  야구협회 회장에 발언처럼  평택시는 시민의 혈세를 더 이상 낭비하지 말고  예산을 시민의 복지를 위해 활용 해야 할 것이다.
또한,평택시는 평택시 체육회와 협조해 평택시소프트볼 야구협회에 대해  2017년 2018년 리그비 정산에 대한 정산서를 확인해 동호인들에게 투명하게 공개 해야 할것이다."유야무야"시간끌기를 멈추고  평택시에 빠른대처가 있길 바란다.
평택시장(정장선)은 말했다. 평택시 인구 50만 돌파로 평택은 협치라는 대토론회등 많은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 하고 있다.
하지만 홍보에 타성에 젖어있는 상황에서 평택시는 보조금(시민의혈세)은 사라지고 있다.
평택시 체육회 회장(정장선)은 명예직 이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으며  체육회 사무국장을 포함 임원진들은 움직일 생각이 없어 보인다. 체육회 말단직원에 힘으로는 움직일수 없는 일이지만 "누구하나도(체육회 임원진) 내돈이 아니니 꿈쩍도 안하고 수개월동안 방치하고 불구경 하고 있다.
이번에도 눈 가리고 아웅, 밑빠진독에 시민의 혈세을  지속적으로 보조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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