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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署,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 실시

  • 입력 2019.06.19 15:23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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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합천경찰서(서장 류재응)는, 6월 18일(화) 경찰서 회의실에서 합천군청, 대한노인회 합천군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모범운전자 합천지회와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를 실시해 노인 보행자 중심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합천 지역 특성을 고려해 65세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방안, ‘안전속도 5030’추진계획 홍보, 대형화물차 법규위반 단속 등 논의했다.
합천서는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매주 3회 합천군 17개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 노인 보행자 안전을 위해 참가자에게 야광지팡이를 지급하고 있다.
차덕상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으로 교통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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